경기도는 외국어에 능통한 청년과 외국인 유학생 등을 중소기업 무역전문가로 양성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경기청년+4 트레이드 매니저(Trade Manager)’사업을 시행, 오는 2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4’는 외국어가 능통한 청년,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인을 말한다. 지원자격은 만 19~34세까지의 도내 거주 청년, 다문화인, 외국인 유학생, 대학생 등이다. 모집인원은 6개반 230명이다. 도는 서부, 남부, 북부, 서울 등에 교육장소를 지정, 다음 달 20일부터 온라인 강좌로 무역실무 핵심정리, 전시마케...
지방행정
천의현
2016.05.02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