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16일 일본 주요 언론인 29명을 초청, 수원화성 일대 관광자원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취재단은 아사히 신문, 산케이 신문, 마이니치 방송, 카고시마 방송 등 일본 전역의 주요 일간지, 전문지, 지역매체 등 소속 언론인들로, 지난 15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이들은 첫 팸투어 코스로 수원시를 택했다. 수원화성 일대의 공방거리, 행리단길, 장안문, 장안공원, 연무대, 화성열차, 창룡문, 지동벽화마을, 플라잉 수원 등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다양한 장소를 방문했다.
지방행정
이지은
2022.06.16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