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0월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기간’에 들어감에 따라 안성 등 도내 19개 시군의 주요 도로 등에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거점소독시설 운영은 조류인플루엔자의 주요 전파요인인 철새의 국내 유입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가금류 축산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실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과 확산을 사전 차단하는 데 목적을 뒀다.시설은 김포, 연천, 양주, 동두천, 고양, 화성, 가평, 이천, 남양주, 용인, 평택, 광주, 시흥, 안산에서 1개소 씩, 안성, 여주, 양평에서 2개소 씩, 파주에서
북부종합
조윤성
2020.10.05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