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지역 내 음식점 5천 곳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0일까지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 14명으로 점검반을 조직해 음식점을 방문해 농·축·수산물 24개 품목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며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홍보를 병행한다고 밝혔다.점검반은 원산지 표시대상인 ▶농산물=배추김치(배추와 고춧가루), 쌀, 콩 3개 품목 ▶축산물=소·돼지·닭·오리·양·염소 고기 6개 품목 ▶수산물=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성남시
김영철
2022.04.10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