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운영한 쌈지놀이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작은 도서관’
지난해 운영한 쌈지놀이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작은 도서관’

인천 중구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인 ‘찾아가는 작은 도서관’을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에서 각각 운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부터 구민을 대상으로 책을 매개로 한 각종 문화체험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건전하고 교양 있는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으로 독서지도사를 채용, 각 1명씩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에 배치하고 있다.

구는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됐던 여가·문화 활동을 촉진해 구민들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올해에는 더 다양한 독서 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원도심 지역(신포동주민자치센터)에서는 오는 25일 개강을 위해 ‘렛츠고! 신중년 나만의 여생설계’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선착순 10명 모집에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자서전 만들기’프로그램은 다음달 6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총 8강) 진행될 예정이다. 25일 첫 시작하는 ‘렛츠고! 신중년 나만의 여생설계’는 평균연령 상승으로 현역보다 길어진 은퇴 후의 삶에 대한 희망적인 비전을 제시해, 가치있고 효율적인 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행복한 여생설계 방안을 제시한다.

영종국제도시 지역은 영종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자녀 독서와 글쓰기를 위한 부모교육’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총 6강)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자녀교육의 화두가 된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 부모는 자녀에게 어떻게 독서지도를 해야 하는 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학생(초등 5·6학년, 중등 1·2학년)들의 꿈을 설계하는 프로젝트 등도 기획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포동주민자치센터(010-8484-2085)와 영종1동 주민자치센터(760-6360)로 문의하면 된다.

이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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