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광역·기초의원 출마예상자

◇광역의원
▶동두천시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이인규(58) 전 동두천양주교육자원보상센터장과 선호균(54) 더불어민주당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이 경선에서 맞붙는다.

이인규 예비후보는 일찍이 교육자로서의 삶을 시작해 1989년 신흥중고등학교 교사와 교감을 거쳐 2015년 3월부터 현재까지 신흥 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교육자로써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선호균 예비후보는 삶과 밀접한 생활 정치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할 일꾼을 자처하고 나섰다.

그는 기지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격을 올리는 품격 도시 동두천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를 위해 주한미군 공여지 반환 추진, 미군 공여지 피해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법과 해외의 사례를 검토하고 과학적인 피해액을 산정하는 용역부터 시작해 손실 보상을 위한 체계적 논리개발을 하고 법적 제도적 준비에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다.

국민의힘에서도 이현숙(53) 동두천시 사랑재가 복지센터 대표와 김장중(59)전 동두천시의회 의원이 2인 경선을 치른다.

이현숙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제1기 여성정치아카데미 부회장, 국민의힘 책임당원협의회 나눔봉사 위원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중앙위원회 지도위원,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지도위원단 재무국장 등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 재가복지센터를 운영하면서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파란천사' 동두천시 여성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해왔다는 평가가 따른다.

제6대 동두천시의회 의원을 지낸 김장중 예비후보는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15·16대 국회의원 비서, 동두천양주 초·중·고 운영위원장 협의회장, 동두천시 축구협회·연합회 운영위원장, 동두천시 유도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 예비후보는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2012년 제10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두천시 제2선거구=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직 김동철(56) 경기도의회 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김 후보는 소요산에 열기구를 설치하는 등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촉구하는 한편, 31개 시군의 재래시장에 비어있는 점포를 활용해 청년 도예가들의 활동공간 및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안전행정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에서 날카로운 질의로 집행부를 비판 및 견제해왔으며 도정에 대한 합리적 정책제언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에서 '제10회 우수의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국민의힘 역시 임상오(63) 전 동두천시의회 의장이 유일한 후보다.

제6대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지낸 임 후보는 2014년 6·4 지방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오세창 시장과 접전 끝에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임 위원장은 "접경지역으로 오랜 낙후를 면치 못하는 동두천 연천은 거창한 담론보다 피부에 와닿는 진실하고 바른 정치가 절실하다"며 "평생 지역민 곁에서 함께 호흡하며 동거동락해왔던 정치인으로서 나쁜 정치를 타파하고 진정 주민들을 위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기초의원
▶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가선거구 가번에 김재수(60)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연천군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확정하고 김남진(57)·김동진(47) 후보 간 2인 경선을 치른다.

국민의힘에서는 재선에 도전하는 현직 김승호(63) 의원과 황주룡(54) 전 김성원 국회의원 비서관이 경선을 치른다.

심동용(50) 길벗서점 대표는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선을 준비하고 있다.

▶나선거구=더불어민주당 최금숙(57) 동두천시의원과 박인범(64) 동두천시의회 부의장이 나란히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에서는 권영기(45) 전 국회의원 비서관과 송흥석 전 7대 동두천시의회 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노진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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