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는 21일 선거사무소에서 광주시 최대 지역적 난제인 교통대란 해소를 위해 선거대책위원회를 비상 소집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택 총괄선대본부장, 이종봉 사무국장, 이삼환 정책공약본부장, 양정석 공보단장이 참석했으며 아침저녁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고충과 절실함을 현실 반영하자는 열띤 논의가 있었다.

방 후보는 "광주시는 매년 교통량 증가로 인해 곳곳에 병목현상이 일어나는 등 교통대란의 지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며 "일차적으로 시민에게 도로상황을 가감 없이 알리고 체계적·단계적 현장 중심 대책 수렴 하에 재정을 수립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방 후보는 "43번·45번 국도 및 중부고속도로, 지역도로를 연계하여 관통하는 분당-상호간 도로, 시·도 23호선 등은 어느 곳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도로다"라며 "태재고개 체증현상도 단기적으로는 국토부 및 경기도와의 협력을 통해 지하터널 계획을 이른 시일 내 확정하는 것이 중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직동·신현-제2 태재고개(신설) 개통을 통한 교통량 분산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방 후보는 "광주시는 그동안 폭발적 인구유입으로 인해 도시기반확충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며 "재정과 시설확충에 제약이 있더라도 시민 불편 최소화에 가장 중점을 둬야 한다"고 밝혔다.

표명구·오석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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