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기중기청)은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우수기업과 군장병간의 상호 성장 환경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중기청과 육군 제5보병사단, 그리고 창업 컨설팅 전문단체인 ’사단법인 스파크‘ 3개 기관이 함께 참가해 군장병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기업가 정신 함양에 초점이 맞춰졌다.

각 기관은 앞으로 ▶창업 생태계 조성과 관련된 스타트업(예비 스타트업 포함) 발굴 ▶군 장병 및 기업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 개발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전문 인력 매칭 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백운만 경기중기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부와 군, 민간 전문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동시에 지속 가능한 관계 유지를 위해 계속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홍준 제5보병사단장은 "장병들이 창업가들의 노하우를 통해 도전정신과 문제해결 능력을 구비할 수 있도록 돕고, 최종적으로는 군이 발전된 기술을 습득하고 선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