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이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및 노인 등을 위해 국민의 권리인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있도록 특수교통수단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24일 공단에 따르면 공단이 운영 중인 이천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통해 교통약자의 투표권 행사 지원을 위해 사전투표일(5월28~29)과 투표 당일(6월1일)에 각 3대의 특별교통수단(휠체어 탑승 가능 차량)과 운전원 및 투표보조인 각 3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투표보조인이 특별교통수단에 같이 탑승해 직접 투표를 하는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대상으로 거주지부터 투표소까지 왕복 구간을 이동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지원한다.

이번 장애인 및 노인 등을 위한 무상 이동지원은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031-633-1390)와 공단 콜센터(1899-0017)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신성현 이사장은 "교통약자 분들이 특수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신성한 권리를 행사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입장에서 조금 더 편리하게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웅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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