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및 과천지역 민주당 지방선거 후보들은 30일 과천 중앙공원에서 합동 유세를 진행했다. 사진=이소영국회의원사무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및 과천지역 민주당 지방선거 후보들은 30일 과천 중앙공원에서 합동 유세를 진행했다. 사진=이소영국회의원사무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김종천 과천시장 등 과천지역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후보들은 과천 중앙공원 광장에서 합동유세를 열고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다.

지난 30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된 합동 유세에는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소영 국회의원(의왕·과천)은 "김동연 후보는 대한민국 경제를 이끈 유능하고 실력 있는 행정가"라며 "경기도민의 삶을 세심하게 챙길 후보는 오직 서민의 입장에서 어려움을 겪어본 김동연 후보뿐"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종천 과천시장 후보에 대해서는 "8·4대책 청사유휴지 주택공급계획을 시민들과 함께 철회시킨 뼛속까지 과천 사람 김종천이 다시 한번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김 후보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드러냈다.

이어 유세차에 오른 김종천 후보는 지정타 조성사업과 3기 신도시, 3기 재건축의 완성을 공언하면서 "과천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굵직한 현안을 차질 없이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단상에 오른 김동연 후보는 "과천 6단지에서 10여 년 거주하며 우리 아이들도 과천에서 학교를 다녔고, 지금 여러분들이 계신 거리를 수없이 걸어 다녔다"며 "김종천 후보와 함께 ‘청사유휴지 시민공간 조성’과 ‘과천위례선 조기착공’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임지웅 경기도의원 후보, 이주연·유미선·박주리·제갈임주·김한슬 과천시의원 후보 또한 현장을 찾은 시민과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6.1지방선거 필승 결의를 다졌다.

정현·하재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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