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더불어민주당(왼쪽부터)·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사진= 캠프 제공
김동연 더불어민주당(왼쪽부터)·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사진= 캠프 제공

6·1 지방선거 당일인 1일 초박빙 승부를 겨루고 있는 김동연 더불어민주당·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들이 투표 독려에 나섰다.

김동연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경기도 선거가 초박빙이다. 100표, 10표, 1표 차이의 승부이다"며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너무나 절실하다. 백척간두에 선 절박한 심정으로 간절히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꼭 투표에 참여해 달라. 가까운, 또 멀리 계신 가족과, 친구와, 지인들에게 전화로, 문자로 꼭 투표를 독려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김동연 후보는 "저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 작은 대한민국 경기도의 미래를 위해 1천390만 경기도민의 삶을 위해 준비된 일꾼, 청렴한 일꾼 김동연에게 투표해 달라. 김동연과 함께 일할 기호 1번 일꾼을 선택해 달라"라고 했다.

"투표하면 당선된다. 투표 하면 경기도가 바뀐다. 투표 하면 도민 여러분께 더 나은 기회가 열린다"며 "기회가 넘치는 경기도, 반드시 만들겠다. 경기도가 민주당의 버팀목이 돼 달라. 간절하게 호소드린다"고 전했다.

김은혜 후보도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김은혜이다. 국민 여러분께 호소드린다"며 "투표시간이 몇 시간 남지 않았다. 그런데 현재 투표율이 2018년 지방선거보다도 상당히 낮다"며 "정권교체에 이어 지방권력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국민의 뜻을 투표를 통해 실현시켜달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 국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너무나 절실하다. 투표하면 국민의힘과 김은혜는 반드시 이긴다. 정말 일하고 싶다. 기호 2번 김은혜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라며 "한 분이라도 투표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주변 분들에게 적극적인 투표 독려를 부탁드린다. 꼭 투표해달라"라고 호소했다.

이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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