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조치 이후 2년 만에 경륜장 내 노래하는 분수와 시민체육관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노래하는 분수는 28일에 개장해 오는 9월 25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다.

우천 시 및 강수확률이 높으면 빗물로 인한 수질악화 우려로 휴장 한다.

노래하는 분수는 길이 35m, 폭 7m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이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바닥분수와 노래와 연동이 되어 물줄기가 변하는 음악분수로 조성돼있다.

광명시청 전경. 사진=광명시청
광명시청 전경. 사진=광명시청

물놀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매시간 40분을 운영하고 20분을 휴식하며, 음악분수 공연은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매시간 20분을 운영하고 40분을 휴식한다.

시민체육관 내 어린이 물놀이장은 28일 개장해 2개월간 무료로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다. 우천 시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 한다.

물놀이장은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으며 수심은 30㎝이하로 어린이 이용에 알맞게 조성돼있다.

어린이 안전을 위해 매시간 50분의 물놀이 시간, 10분의 휴식시간이 주어진다.

또한, 청결한 수질 유지를 위해 매일 풀장, 저수조 등을 청소하고 주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에 이어 이번 경륜장 노래하는 분수와 시민체육관 어린이 물놀이장이 운영을 재개한다”라며 “계속해서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야외 행사 등도 활성화돼 빠르게 일상이 회복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춘식·이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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