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행정안전부 2022년 상반기 신속집행 최종평가에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지난 2021년 하반기에 이어 연속 두번째 최우수기관 선정이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박원석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분야를 집중적으로 관리·점검하는 등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시는 상반기 종료일인 지난 6월 30일까지 신속집행 대상 목표액인 7천358억 원보다 823억 원을 초과 집행, 목표액 대비 111.2%를 달성했다.

특히 민간에 직접적·경제적 파급효과가 있는 소비·투자사업도 1분기 목표액 1천703억 원 대비 115.9%, 2분기는 목표액 1천846억 원 대비 135.3%를 초과 집행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신속한 재정 운용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넣고 시민 삶에 도움이 되도록 예산집행 효율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양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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