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약 2주간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지도·점검은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해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자 추진됐으며, 시는 제수·선물용 농·축·수산물 판매장 및 전통 시장에서 판매되는 소고기, 돼지고기, 대추, 곶감, 조기, 동태, 과일, 고사리, 한과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미표시, 거짓 표시 및 표시 방법 위반 여부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 자료
남양주시
장학인
2022.08.24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