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10월까지 위기가구 107가구에 대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생계, 의료, 주거, 고용, 건강 등 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취약가구를 집중적으로 조사하며, 이를 위해 군 희망복지조사팀 및 통합사례관리사, 면 맞춤형복지팀이 코로나 상황 속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조사를 추진한다.대상자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추출되며 건강보험료나 통신비 체납자, 금융 연체자, 기초수급 및 긴급복지 신청 탈락가구, 코로나19로 인한 휴폐업 자영업자, 미취
옹진군
김웅기
2021.09.29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