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아동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지하우징(G-housing) 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지하우징은 민간 재능기부업체가 참여해 취약계층의 집을 수리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나눔 활동 사업으로, 10개 업체(부천지역 건축사회, 현대엔지니어링㈜, 현진에버빌㈜, CADO 경인봉사회, ㈜비아, 베러디자인㈜, 신성토건㈜, ㈜우창건설, 피티코리아, 주식회사 다함씨앤에스)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이에 올 상반기에는 노후 공동주택 4가구를 대상으로 ‘지하우징 사업’을 진행하
부천시
이태호
2022.06.02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