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수원FC 위민)을 비롯해 경인지역의 구단 선수 13명이 캐나다와 원정 친선경기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BMO 필드에서 열리는 캐나다와 친선경기에 출전할 여자 축구대표팀 명단을 14일 발표했다.대표팀 소집 인원 23명 중 경인지역 구단 선수는 13명이 포함됐다.먼저 지난 5월 수원FC 위민에 입단한 지소연과 역대 최고령 대표팀 선수인 김정미(인천현대제철), 추효주, 전은하(이상 수원FC 위민), 임선주, 김혜리, 장슬기, 홍혜지, 이민아, 장창, 최유리, 강채림
축구
나규항
2022.06.14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