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용인동부경찰서는 용인성폭력상담소, 대학교인권센터와 대학 내 여성폭력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용인동부경찰서
11일 용인동부경찰서는 용인성폭력상담소, 대학교인권센터와 대학 내 여성폭력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용인동부경찰서

용인동부경찰서 11일 용인성폭력상담소, 대학교인권센터(강남대, 루터대, 명지대, 용인대, 용인예술과학대학, 한국외대)와 대학 내 여성폭력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최근 대학교 내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관련 범죄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동부경찰서는 지역 유관기관 및 대학 측과 상호협력을 통해 사전 범죄 예방과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대학생 대상 성폭력,데이트폭력,스토킹 교육·홍보 등 상호협력 ▶폭력 예방 관련 콘텐츠 제작 등 예방 활동 지원 ▶피해자 보호·지원 및 가해자 교육을 위한 용인성폭력상담소 연계 ▶교내 공용 화장실·탈의실 등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협조 등이다.

유제열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 대학교 학생 모두를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고 교내·외 적극적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여 평온한 지역 치안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표명구·나규항 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