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 부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15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태호 기자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 부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15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태호 기자

올해로 24회 째를 맞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2)이 개막을 한달 여 앞둔 가운데 점점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BIAF2022 조직위는 15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의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며 향후 진행 상황을 알렸다.

BIAF는 아시아에서 유일한 아카데미 공식 지정 영화제로 다음달 21부터 25일까지 닷새간 부천시 곳곳에서 열리며, BIAF의 단편 대상을 받은 작품은 아카데미 단편 애니매이션 부문에 출품이 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BIAF2022에는 무려 100여국에서 3천여 편이 넘는 작품이 출품됐으며, 본 페스티벌 기간에는 심사를 거친 33개국의 109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BIAF2022의 홍보대사는 빌리의 수현이 맡았으며, 지난해 페스티벌에서 장편 대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을 한 프랑스의 플로랑스 미알레 감독이 심사위원장으로 작품을 심사한다.

이번 BIAF2022에는 애니메이션 작품 상영 뿐 아니라 애니페어와 학술포럼, 전시 등도 함께 펼쳐지며, 부대 행사로 BIAF e-sport, ‘나도 감독 11초 애니매에선 영화제’,애니락 인 부천 등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서채환 BIAF2022 조직위원장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아카데미가 인정한 BIAF인 만큼 앞으로 어떤 식으로 페스티벌을 유지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며,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처음 펼쳐지는 행사이니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춘식·이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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