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4일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열고 2023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시급 1만67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시급 1만400원)보다 2.62% 인상된 금액으로 정부에서 발표한 2023년도 최저임금(시급 9천620원)보다 10.91% 높은 수준이다.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14일 2023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670원으로 확정했다. 사진=평택시청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14일 2023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670원으로 확정했다. 사진=평택시청

결정된 생활임금은 평택시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9월 30일까지 고시할 예정이다.

그밖에도 2023년 지역노사민정 협력활성화사업으로 노사민정 역량 강화, 평택형 청년 중심 일자리 창출 발굴토론회 등 4개 세부사업을 의결했으며, ‘민생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식’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위기 조기 극복에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생활임금제도가 더 널리 확산돼 노동자들의 생활이 안정되고, 삶의 질과 복지가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표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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