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17일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예산안 심사를 대비한 역량 강화 세미나를 진행했다.

의회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는 제263회 정례회 회기를 앞두고 2023년도 사업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심사에서 필요한 전반적인 지식과 전문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를 맡은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 최민수 교수는 ‘지방의회 예산 심사 전략’이라는 주제로, ▶예산 심사 전략과 착안 방향 ▶예산 삭감·증액 판단 기준 ▶ 예산 심사의 주요 쟁점 등 다양한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유옥분 의장은 “다가오는 제2차 정례회는 제9대 의회 들어 처음으로 실시하는 2023년도 본예산 심의가 예정돼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배운 예산안 심사 실무기법을 적극 활용해 내년도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고 효율적으로 쓰여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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